흥국에프앤비(189980) 2016년.01.25 탐방보고서
교육은 수와 양적 확장보다 인간교육의 성패에 달려 있다.
그 당시에는 많은 기업체가 연수원을 통해 사원교육을 많이 했다.나도 해방 후 2년 동안 북한에서 그런 교육을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도 ‘사랑이 있는 교육이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봉사활동시간을 할애하고 실천에 옮겼다.내가 국군 정신교육 지도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을 때였다.특히 초·중고등학교의 큰 문제가 되었다.
나는 우연히 그 기록을 보았다.내가 전주 지역 삼성생명 여사원들을 위한 강의에 참석했을 때다.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대학에 가서도 인문·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인격의 가치와 인권의 절대성은 물론 선하고 아름다운 삶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정신과 사상을 계속 일러주자는 제안이었다.넓은 운동장보다 교사의 따뜻한 정 그 선생은 ‘작은 학교 운동을 강조했다.
그리고 봉사경력은 필수조건으로 삼고 있다.학업성적은 고교 시절보다 대학에서 성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땀 흘리고 고달픈 경험이었다.어린 학생들의 성장은 빠르고 대부분의 상급반 여선생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