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비난에 조급함이 묻어난다
조종사가 목숨을 바쳐서라도 격추해야지.
정찰용이지 공격용은 아니었다.적은 비용으로 만든 자폭 드론인데도 상대가 방어하기 쉽지 않으니 가성비가 굉장히 높은 무기다.
무너진 군기 다시 바짝 조여야 -대통령실에 근접했는데 재밍이 작동했나.중국은 지난해 시속 200㎞속도로 고도 1㎞이하를 비행하는 소형·저속·저고도 드론을 근거리에서 고출력 레이저빔으로 격추할 수 있는 드론 킬러를 공개했다.전민규 기자 우크라이나서 입증된 드론 전쟁 -드론 전쟁 시대가 도래했다.
이번엔 사진 촬영용으로 운용했지만.우리 군은 어디까지 대응이 가능할까.
2018년 9월 20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러시아는 급히 이란제 샤헤드-136 무인기 2400대를 주문해 투입했다.북한 무인기 500여대 보유한 듯 -북한의 이번 도발 의도는.
그날 마침 경기도 남양주 갈매에 있었는데 비행기 소리를 듣고 하늘을 봤더니 우리 군 항공기 4대(KA-1 경공격기 2대와 전투기 2대)가 체공비행 중이었다.그렇다면 북한의 드론 역량은 어디까지 왔고.
전민규 기자 우크라이나서 입증된 드론 전쟁 -드론 전쟁 시대가 도래했다.북한 무인기의 비행 고도가 1~3㎞인 데다 장착한 카메라의 정밀도가 낮아 이번에 북한은 군사 정보로 유의미한 정찰 사진을 확보하지는 못했을 거다.